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총선은 끝났지만 이제 코로나 경제전쟁의 서막이라며 미래통합당에 하루빨리 만나자고 요청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오늘(17일) 발표된 고용 동향은 매우 충격적으로 국민 일자리를 지키기를 당의 지상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추경안 심사와 실업대란 긴급대책 수립에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원내지도부에 조속한 응답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총선 뒷수습을 해야 하는 야당 지도부의 사정도 이해하지만, 지금 꼭 해야 하는 일에 시간을 할애해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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