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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말 당선 인사 '분주'…"더 나은 정치로 보답"

2020-04-19 0 Dailymotion

【 앵커멘트 】
4·15 총선 이후 첫 주말을 맞은 여야 당선인들은 지역구를 돌아다니며 여전히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당선 인사를 다니며 21대 국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달했는데, 이동화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5천여 표 차이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을 박성준 당선인.

길에서 만난 주민과 주먹 인사를 하고 재래시장 곳곳을 다니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 뜻을 그대로 받아서 소중한 한 표 한 표 담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인터뷰 : 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을 당선인
- "더 나은 정치를 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유권자의 판단이 있었던 듯합니다. 그에 대해 더 책임감을 느끼고…."

4선 국회의원으로 돌아온 미래통합당 서울 용산 권영세 당선인.

800여 표 차이로 이길 만큼 초박빙이었던 순간을 언급하며 당선 인사를 건넵니다.

"빨리 결과를 보고 주무시게 했어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