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를 마친 미래통합당 심재철 전 원내대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로의 전환은 통합당의 위기를 헤쳐나갈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도체제 결정을 위한 끝장 토론에서 어떤 결론이 나와도 이제는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에서 밝힌 심재철 의원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심재철 / 前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제가 있을 때 김종인 비상대책위가 최선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차선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지금 김종인 비대위가 그래도 차선책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종인 내정자가) 그래도 약간의 충분한 시간이 보장돼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단 1표라도 많더라도 많은 것은 우리의 다수의 의견으로 총의로 존중해나가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런 점에서 어떤 식으로 결정이 되더라도 새로운 당선인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단결하고 단합해서….
우철희 [woo7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51216022855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