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가 청와대 국민청원과 감사 요청을 제기하면서 부실 수사 논란이 일었던 기절놀이 학교 폭력과 관련해 전주 완산경찰서는 "수사는 적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고소장을 접수하지 않아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가운데 상당수가 입건되지 않고 처벌을 피했다는 지적에 대해 피의자 7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우범소년 6명과 촉법소년 1명을 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건 발생 50일이 지난 뒤에도 당시 현장에 있던 신원미상자를 파악하지 못한 데 대해서는 소년범죄 수사는 결과뿐만 아니라 과정에서도 신중할 필요가 있어 많은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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