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호 태풍 마이삭 집중호우 당시 다리 붕괴 위험을 알리고 차량 통행을 통제해 인명 피해를 막은 평창 주민 59살 박광진 씨 등 주민 6명이 평창시민상을 받았습니다.
강원 평창군은 오늘 오전 평창군 진부면 송정교 유실 당시 차량 통행을 막은 주민 6명에게 평창시민상을 수여했습니다.
박 씨를 포함한 주민들은 교량이 휘는 것을 처음 보고 차량을 통제하고 교량 유실과 함께 상수관로가 파열되자 안전조치를 하는 등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한왕기 강원 평창군수는 "용감한 주민들의 빠른 대응으로 이웃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환[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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