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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미국행 논란' 강경화 "남편도 당혹스러워해" / YTN

2020-10-05 74 Dailymotion

해외여행 자제 권고 속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이 요트를 사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것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 장관은 어제(5일) 퇴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남편과 계속 소통하고 있고, 남편도 당혹스러워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강경화 / 외교부 장관]
(남편분 일 때문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데) "예, 저도 마음이 굉장히 복잡합니다."
(남편분한테서 연락 온 게 있나요) "계속 소통하고 있습니다."
(남편분께서 혹시 전하신 말씀은 없고요) "지금 굉장히 당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귀국 계획이라든지…) "워낙 오래 계획하고 여러 사람, 친구들과 계획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쉽게 귀국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거로 알고 있습니다."
(국감 때도 얘기가 나올 것 같은데요)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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