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이달 중 국내 10개 매장을 추가로 철수합니다.
유니클로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18일 홈플러스 내 입점한 유니클로 8곳이 영업을 종료합니다.
또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상인점도 이달 중에 문을 닫습니다.
유니클로는 추가 폐점 계획은 없으며 온라인 중심의 소비 트렌드를 감안해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말에는 2011년 개점 당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점포로 화제를 모았던 유니클로 명동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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