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내일(3일) 개장합니다.
보령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해수욕장 진입 주요 도로에 검역소를 설치하고 48시간 이상 체온 확인이 가능한 체온스티커를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티커를 붙이지 않거나 열이 나서 스티커가 노란색으로 바뀌면 해수욕장 내 식당이나 편의시설 등은 출입이 제한됩니다.
방역 조치에 따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백사장 내 취식 행위도 금지됐으며, 야간에는 LED 장치를 부착한 드론을 이용해 방역수칙 문구를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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