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두고 부자 정당의 민낯을 부끄럼 없이 드러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원내대표의 부동산 보유세와 양도세 인하 언급은 집 부자와 기득권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싸우겠다는 약자와 보통 시민에 대한 선전포고와 다름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조 혐오와 최저임금, 52시간 노동을 반대하면서 이것을 노동 개혁이라고 말하는 국민의힘이야말로 개혁 대상이고 비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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