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의 빈소에는 전 씨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5공화국과 하나회 출신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전 씨의 '오른팔'로 불렸던 장세동 전 국가안전기획부장은 오늘 오전 전 씨의 자택을 찾은 데 이어 오후엔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이밖에 전 씨가 만들었던 군대 사조직, 하나회 출신인 고명승 전 3군사령관 등 전 씨의 측근 인사들이 잇따라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정치권 인사들은 대부분 방문하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은 빈소에 근조 화환을 보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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