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2만 명 안팎…연휴 뒤 폭증 우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2만 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검사 건수가 늘어나면 확진자수 증가 폭도 더욱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고위험군 우선 PCR…동네 병·의원 참여
오늘부터 코로나19 검사 체계가 개편되면서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만 2년여 간 공공의료가 전담해온 진료체계도 동네 병·의원으로 옮겨, 검사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원스톱' 모델을 시작합니다.
▶ 오늘 첫 4자 TV토론…정책 등 격돌 예상
대선을 34일 앞두고 오늘 저녁 8시에 여야 4당 대선 후보들이 처음으로 TV토론을 엽니다.
'부동산'과 '외교·안보' '일자리·성장' 등 다양한 주제에서 표심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미 "미군 3천 명 추가배치"…러, 맹비난
미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