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TV 토론회를 마친 여야 후보들은 저마다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언제나 국민을 뵙는다는 것은 가슴이 두근거리고 설렌다며 특별히 아쉬운 것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늘 아쉽다면서 네 사람이나 토론하며 시간제한이 있고, 질문을 하면 자꾸 엉뚱한 소리로 도망가는 분도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이 후보와 윤 후보를 향해 법을 전공하신 분들이 너무 규칙을 안 지킨다고 지적한 뒤 진흙탕의 연꽃처럼 비전과 정책을 선도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차 토론 때부터는 조금씩 공격 수위를 올리기 시작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 여러 정책에 대해 날카롭게 파고들어 제대로 물어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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