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타버스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 /> 매타버스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
【 앵커논평 】
매타버스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기본소득 정책을 제주도에서 시범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보복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한 이 후보는 야권 단일화 움직임에 대해 민생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최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제주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제주도민 임금이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이라며, 기본소득 정책을 제주도에서 시범 실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4.3 평화공원 위령탑을 참배하고, 정치보복 때문에 누군가 다시 죽는 일이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며 윤석열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을 겨냥했습니다.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 "우리 노무현 대통령을 정치 보복하느라 그분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그 안타까운 기억을, 그런 일이 다시 벌어질 것이라고 공언하는 후보가 있습니다."
민주당 선대위는 윤 후보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