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무력시위 재개에 대해 우크라이나 상황 하에 국제사회 관심 환기를 위해 '강대강' 기조를 시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주요 지휘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어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하고,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의 경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상황에 따른 향후 북한의 군사행동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각 군 대응태세 유지와 유관기관과 공조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서 장관은 또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서는 국내 안보에 큰 시사점을 준다면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안보의 함의를 되새기며, 장병들의 정신전력 강화를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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