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준일 / 뉴스톱 대표
■ 출연 : 김준일 / 뉴스톱 대표
■ 진행 : 김선영 앵커,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준일 / 뉴스톱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대한민국 위해 5일 사표. 송영길 민주당 대표의 발표입니다. 선거가 코앞인데 사표가 무슨 얘기일까요? 다음 영상 보시죠. 사표 냈는 줄 알고 깜짝 놀랐는데 사표가 아니고 사전투표였군요.
◆김준일> 일단 연기를 잘 못하시는 것 같아요, 여전히. 그런데 지금 양당이 사활을 걸고 있는데 이 사전투표에 대해서 미묘하게 다른 게 있어요. 당연히 두 당 다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원래 지난 총선 때, 2020년 총선 때 사전투표율이 상당히 높았고 거기에서 수혜를 많이 봤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이게 결집효과가 있기 때문에 지금 만에 하나 이재명 후보가 열세라서 투표장에 안 나오는 사람들을 방지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많이 해야 된다고 굉장히 독려를 하고 있어요.
우상호 본부장도 얘기를 했지만 투표율이 높은 것이 반드시 민주당한테 유리한지는 모르겠다라는 얘기도 사실 나오거든요. 왜냐하면 젊은 보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얘기도 있지만 어쨌든 사전투표는 40대들이 많이 할 것이다.
그건 민주당의 지지에 대한 해석으로 열정에 대한 해석으로 될 수 있다라고 지금 민주당에서는 홍보를 하고 있고 보고 있어서 열심히 지금 하고 있죠.
◇앵커> 이재명 후보도 사전투표를 한다고 하니까 정말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준일> 이재명 후보도 마찬가지죠. 말씀드렸듯이 사전투표율이 30% 정도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30% 넘으면 아마 민주당에서는 우리가 기세를 잡았다, 이런 자료가 나올 것 같아요.
◇앵커> 지금 민주당이 이렇게 영상까지 만들면서 사전투표를 강조하고 있는데 국민의힘도 마찬가지입니다. 준비된 영상 보고 오시죠. 국민의힘에서도 이렇게 광고까지 만들어서 사전투표를 홍보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게 확실한 건 아닙니다마는 보수층 같은 경우에는 사전투표율이 떨어진다, 이런 분석들도 있더라고요.
◆김준일> 있었죠. 있었던 게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과거에는 노년층들이 많이 보수정당을 지지했고 사전투표보다는 본투표를 선호한 것 하나. 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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