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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 "'카운팅 스타' 정산 다음달" 3억 슈퍼카 눈독(전참시)[결정적장면] | 네이트 뉴스 - Star News

2022-04-17 1 Dailymotion

[엔 서유나 기자]
래퍼 비오가 머지않은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 정산일을 전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5회에서는 래퍼 비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오는 자신의 방에 마련된 작업 공간에서 새 곡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런 비오에게 양세형은 "'카운팅 스타' 노래는 어떻게 만든 거냐"고 질문했다.
비오는 "할아버지를 요양 병원을 데려다 드리고 밤에 그냥 앉아 있는데 하늘에 별이 너무 많았다. 보면서 할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고 가사를 쓰고 싶었는데 슬프게 쓰고 싶지 않더라. 포부를 담아야겠다 싶더라. 할아버지에게 쓰는 편지같은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할아버지 덕이네"라고 칭찬하며 "저작권료 할아버지 다 드릴 수 있냐"고 물었다. 이어 긍정하는 비오에게 "정산되지 않았냐"고 재차 물었고 비오는 "'카운팅 스타'는 아직 못 받고 있다. 달이다"라고 알렸다.
이후 곡 작업을 마친 비오는 동네 친구들과 함께 SNS에 올릴 사진을 찍으러 외출했다. 이때 비오는 '리무진' 곡 콘셉트에 맞춰 슈퍼카 매장을 찾아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
비오는 사진 작업에 앞서 슈퍼카에 눈길을 빼앗겼다. 이에 직원에게 "이런 건 얼마나 되냐"며 가격을 문의했고 3억 중반이라는 답에 깜짝 놀랐다. 이런 비오에게 홍현희는 "달에 사실 수 있잖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직원 역시 문을 쾅 닫고 눈치를 살피는 비오에게 "고장나도 사실 수 있으시잖나"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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