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드 추가배치는 자위권…한국과 논의할 사항"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한국 내 사드(THAAD) 추가 배치 질문에 한국과 논의할 사항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4일 언론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사드 추가 배치를 희망할 경우 미국의 입장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모든 나라는 자위권이 있다"면서, "미국의 동맹들에 대한 방어 약속은 한국에 대해서도 철통같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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