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수 최초로 세계육상 다이아몬드리그에서 우승한 우상혁이 돌아왔습니다.
애초 내일(21) 영국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2차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다음 달 미국 세계선수권 대비와 회복에 무게를 두고 귀국했습니다.
도쿄올림픽 4위에 빛나는 우상혁은 지난 주 카타르에서 열린 다이아몬드리그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3을 넘고 우승해 한국 육상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우상혁 / 도하 다이아몬드리그 높이뛰기 우승]
240을 뛸 수 있는 컨디션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하다고 봐요. 두 달 동안. 지금까지 시합을 쉼 없이 달려왔고 이젠 조절하면서 시합을 뛸 생각인데, 조절하다 보면 세계선수권에서 큰 기록이 나오지 않을까 저는 확신합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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