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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처럼 '준석 수호' ? 그런 상황 오면 당연히 버릴 것 [천하람의 댓글 읽어드립니다]

2022-08-26 71 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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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고발한다' 필진이 자신의 칼럼에 달린 댓글을 직접 읽고 생각을 나누는 콘텐트인 '나는 고발한다 번외편-댓글 읽어드립니다'를 비정기적으로 내보냅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순천·광양·곡성·구례 당협위원장인 천하람 변호사가 주인공입니다. 천 변호사가 쓴 '"싸가지 준빠" "틀튜브 꼰대"…쪼개진 국힘, 尹이 먼저 챙길 것' 칼럼에 달린 댓글에 그가 직접 답변해드립니다. 


  천하람 변호사는 최근 국민의힘 지지층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파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파로 분열해 서로를 공격하는 양상에 대해 "세대·이념·지역적 특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정권을 재창출하려면) 지지층 연합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며 "기존 지지층 이외에 젊은 세대와 수도권 지지층까지 아우를 인물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 변호사는 "이 전 대표가 공들인 젊은 세대와 호남·수도권 유권자가 공감할 정책을 추진하고, 이들의 민심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인물을 길러내 공천하고 당선시키는 게 유일한 방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준석의 공은 인정하지만, 그의 잘못도 크다"고 지적한 독자도 있는 한편, "이준석 같은 젊은 사람을 믿고 밀어줘야 한다"는 독자도 있었습니다. 천 변호사의 의견은 어떨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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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7357?cloc=dailymo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