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바라본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모습입니다.
거대한 비구름에 푸른 바다가 거의 가려졌습니다.
그 한가운데 태풍의 눈이 선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31일과 나흘 전인 1일 촬영된 사진입니다.
보이는 대로 강풍 반경이 굉장히 넓습니다.
지금도 430km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을 덮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 태풍이 제주도 턱밑까지 올라왔습니다.
직접 영향권에 들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태풍 영향을 받는 지역은 더 넓어질 겁니다.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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