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가 추석을 앞두고 정치인들이 귀성객 인사를 위해 방문한 서울 용산역을 찾아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8일)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장애인 관련 예산이 OECD 평균인 1.6%에 한참 못 미치는 0.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국회가 나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장애인권리예산을 OECD 평균 수준으로 증액해 반영하고, 장애인권리입법 등 관련 법안을 통과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용산역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야당 지도부가 찾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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