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 민생 행보를 마무리하면서 늘 국민의 뜻을 살피고, 국민과 함께 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휴 마지막 날 SNS에 올린 글에 어려운 민생으로 마음이 무겁다며 물가 관리에 더욱 신경 쓰고, 자영업자를 짓누르는 대출 문제도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수해로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서울 명동성당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한 데 이어 근처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했고, 10일에는 해외 파병 부대 장병들을 위로한 뒤 일선 군부대를 찾아 병사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격려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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