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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5억원 때문에 예산 발목"…야 "결단의 시간"

2022-12-19 4 Dailymotion

여 "5억원 때문에 예산 발목"…야 "결단의 시간"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야에 따르면 현재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관련 예산이 막판 쟁점으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5억여원 예산 때문에 639조원 예산 전체를 발목잡기 하고 있다"면서 다만 "법인세 인하는 어느 정도 의견 접근을 이뤘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여당을 향해 "대통령과 정부의 무책임한 모습이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막고 있다"고 주장하며 여당이 국회의장 중재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예산 #경찰국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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