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동안 전국에 눈과 비가 내리고, 연휴 막바지에는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20일) '설 특별 교통 대책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어 날씨 영향으로 도로 상황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명소 / 국토교통부 2차관]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기온의 변화가 크고 눈도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아래로 기온이 급강하하고, 호남과 제주 지역에는 눈이 예고돼 있습니다.
폭설, 한파, 살얼음에 따른 다중 교통사고에 대비해 순찰을 강화하고, 사전에 제설·결빙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비상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철저히 가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기간 특별 교통 대책은 우리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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