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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기자들과 만나, '안윤 연대'라는 말은 정말 잘못된 표현이며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윤핵관'이라는 표현도 악의적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이진복 수석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이진복 / 대통령실 정무수석 : 안윤 연대라는 표현을 누가 썼습니까? 그건 정말 잘못된 표현입니다. 대통령과 후보가 어떻게 동격이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는 겁니까?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어떤 리더십을 굉장히 흔드는 이야기입니다. 대통령을 선거에 끌어들이려는 안 후보의 의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부 후보들이 대통령실 참모들을 간신배로 모는 것은 정말 굉장히 부당한 이야기입니다. 대통령께서 간신인지 아닌지 구분도 못 하고 국정을 운영하고 계시겠습니까?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와 같은 표현은 앞으로도 삼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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