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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세계사 흐름 못 읽으면 불행 반복...일본은 협력 파트너" / YTN

2023-03-01 26 Dailymotion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 맞은 3.1절 기념식에서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로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변화하는 세계사 흐름을 읽지 못하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합니다.

우리가 변화하는 세계사의 흐름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과거의 불행이 반복될 것이 자명합니다.

3.1운동 이후 한 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어젠다에서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특히, 복합 위기와 심각한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우리 모두 기미 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해서 자유, 평화,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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