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 '민생 119'가 취약계층에 최대 1백만 원을 당일에 빌려주는 소액생계비 대출 한도를 확대하고, 이자율도 낮추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민생특위 위원장 조수진 의원은 어제(24일) 내실 있는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면서, 정부에 논의된 내용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특위 전체회의에선 전세사기 피해방지 대책을 포함해 영세 소상공인 에너지 지원 방안, 취업 시 필요한 건강진단서 발급 무료화 같은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위원장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민생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면서, 민생 119 온라인 신문고를 개설해 민생현안을 접수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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