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 씨가 자신은 외국계 증권사 SG 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와 관련이 없다며, 자신도 손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박혜경 씨는 자신의 SNS에 임창정 씨와 관련된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히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씨는 지인으로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회사를 전속 회사로 소개받았고, 계약금 1억 원을 회사에 맡기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설치해 준 앱을 보니 1억 원에서 수백만 원씩 점점 불어났고 조금씩 돈을 보내 모두 4천만 원을 송금했지만, 어제 확인해보니 돈이 크게 없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박 씨는 임창정 씨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전속계약 관련으로 만났고 투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투자 권유는 있지도 않은 사실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30429082233813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