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것을 두고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거듭된 방탄으로 국민까지 모욕감을 느낄 것이라면서, 이러라고 있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들어보시죠.
[한동훈 / 법무부 장관]
이러라고 불체포특권이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께서 표결의 과정과 결과가 공정하지도 공정해 보이지도 않는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민주당의 거듭된 방탄에 대해서 국민께서 모욕감을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의 말씀은 원래는 제대로 하려고 했는데 제 말 듣고 욱하고 기분 나빠서 그것도 범죄를 옹호했다는 이야기인데요. 공당이 하기에는 참 구차한 변명이라고 국민께서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녹취 과정이 있는 민주당 측 인사들이 하나같이 거기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진술을 하고 있잖아요. 뭐가 더 필요한 건지가….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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