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마지막 1년 동안 활동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첫 전체회의에서 여야는 재정 건전성의 중요성과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현재 국가 채무 증가세가 가파르고 세수가 줄어 국가 재정 건전성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줄이고 시급한 민생예산을 위주로 중지를 모으자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 측은 물가 폭등, 폭우, 폭염이 번갈아 지속해 민생난이라고 할 정도로 심각하다며 추경 요구를 정쟁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 국가의 역할로 생각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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