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새만금 잼버리 대회 부실 준비 논란과 관련해, 축제가 아니라 세계적인 걱정거리 대회가 됐다며 정부의 총력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잼버리는 축제가 아니라 생존게임이 된 것 같다며, 정부가 폭염 등 예상된 문제에 대책을 세우는 대신 남 탓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잼버리 대회는 박근혜 정부를 비롯한 역대 정부가 추진했던 국제행사로, 남 탓, 전임정부 탓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동계·하계 올림픽,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후진적인 모습으로 세계인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말았는지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구성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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