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고 채수근 상병 사망사건 수사와 관련해 유족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철저한 진상 규명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11일) 신범철 국방부 차관으로부터 채 상병 사건을 둔 국방부의 경찰 이첩 보류와 재검토 지시 경위 등을 비공개로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유상범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유 수석대변인은 국가안보실이 국방부의 이첩 보류 지시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국방부 내에서 문제점을 파악해 이첩 보류 지시를 내렸고 대통령실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으로 보고받았다며 그 보고를 신뢰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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