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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판세 전망…지도부·수도권 의원 엇갈려
홍준표, '수도권 위기' 우려…"인재고갈"
홍준표 "이재명 소멸 되면 대책 있나"
■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홍준표 시장은 이재명 대표 비리에만 기대서는 총선 어렵다라고 이야기했고요. 그리고 윤상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5%는 돼야 한다, 홍준표 시장 그리고 윤상현 의원 이 두 사람의 분석은 어떻게 보세요? 하나하나 짚어주세요.
◆배종찬>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지극히 선거교과서적인 분석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저한테 물어보더라도 저도 그렇게 답변을 할 겁니다.
◇앵커> 그러면 지금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 안 되잖아요.
◆배종찬> 그러니까요. 사실 더 올려야 되죠. 더 올려서 저한테 누군가 질문을 하더라도 또 김형준 교수께서 질문을 받더라도 대통령 지지율을 더 올려야 됩니다라는 것은 이구동성일 거예요. 이견이 없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상태로 봐서는 대통령 지지율을 더 올리고자 하는 그런 전략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는 대통령 지지율을 더 올려서 45%로 만들어서 선거 구도를 유리하게 가져가려는 전략이라기보다는 이재명 대표의 리스크를 또 극대화해서 그 반사이익을 총선 때 얻겠다는 것이 지금 국민의힘의 전략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김형준 교수님.
◆김형준> 저는 선거를 오랫동안 분석을 해 보면서 항상 얘기하지만 선거는 과학이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일정한 패턴들을 보면서 가지고 가는데 지금 얘기한 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라든지 정당지지도라든지 총선 결과 기대라는 건 고전적인 지표지만 저는 오히려 그거보다는 선거가 가까이 오면 어떤 상황이냐면 세 가지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봐요.
첫 번째가 바로 공천입니다. 두 번째가 구도고 마지막 세 번째가 이슈죠. 이 공천에서 실패하면 지금 얘기하는 모든 것들이 다 무너져버려요. 가장 대표적인 게 2016년도 당시에 야당이 분열됐어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분열됐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새누리당은 122석으로 2당으로 전락을 했는데 수도권에서도 민주당이 굉장히 압승을 했단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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