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종속적으로 규칙을 수용하는 '룰 테이커'가 아니라, 규칙을 만들어 내는 '룰 메이커'로 우뚝 서는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21일) 최고위 회의에서 세계 GDP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경제 대국 세 나라가 협력을 제도화한 건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동맹 70주년이자 한일 국교 정상화 60년을 2년여 앞둔 올해, 한미일간 안보 경제 협력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민주당을 향해선, 지난 정부의 철저한 외교 실패에 대해 반성문을 써도 시원찮을 판에 국익을 극대화해 나가는 윤 대통령의 외교를 무조건 폄훼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821111929574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