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수 "인공지능 구현·개인정보 주권 확립"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 주권을 보호하고 인공지능 효과가 국민 삶 곳곳에서 구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위원장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첫 법정 기념일 행사로 열린 제3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신기술 개발에 대한 산업계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국제 무대에서 개인정보 보호 협력의 폭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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