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와 관련해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위기에 대응할 골든 타임을 놓치면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이 된다면서 경제·안보의 리스크 관리를 선제적으로 하라고 강조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이번 중동 사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해 에너지 안보, 공급망 문제 등 국제사회가 처해 있는 위기에 대한 취약성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제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하지 않아서 골든 타임을 놓칠 경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경제와 안보 측면에서 우리 국민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보거나 위험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주기 바랍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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