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해 이스라엘의 모든 인질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현지시간 11일 기자들과 만나 더 큰 충돌과 확산을 피할 것을 호소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와 함께 반격에 나선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전면 봉쇄한 것과 관련해선 식량과 식수 등 생존에 필수적인 물품은 가자지구 내로 반입이 허용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테흐스 총장은 하마스와 연대하는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미사일로 이스라엘 공격했다는 언론 보도 내용을 언급하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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