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자동차 조립 합작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현지시간으로 22일 사우디 리야드에 있는 페어몬트 호텔에서 사우디 국부펀드 측과 반조립제품 공장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사우디 킹 압둘라 경제도시에 연간 5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합작공장을 내년 상반기 착공해 오는 2026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이 합작공장이 전기차 생산 기술의 발전을 이끌고 지역 내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동차 산업이 조성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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