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서민과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금융 지원이 제때 공급되고, 불법 채권 추심 등 불법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강력하고 꾸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7일) 서울 금융복지상담센터 청년 동행 센터와 대한법률구조공단 개인회생 파산지원센터를 방문해 청년·취약계층의 불법 금융 피해와 금융 이용 애로 사항 등을 듣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종전 10조 원 규모의 정책 서민 금융을 약 11조 원 규모로 늘려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소액 생계비 대출 등 취약 차주 대상 맞춤형 상품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 청소년의 금융교육과 자산형성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청년도약계좌 등이 지속해서 운영되도록 추진하고, 청년층 대상 금융교육, 금융권 일자리 박람회 등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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