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는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 소재와 관련해, 부하에 대한 것은 지휘관이 많은 책임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어제(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채 상병 사건의 도의적 책임은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채 상병 순직 사건은 현재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언급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달 초 단행된 하반기 장성 인사에서 채 상병 순직 사건 지휘·책임자들은 대부분 징계나 징계성 인사 조처를 받지 않았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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