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4선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당의 현역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속했다는 결과에 반발하며 탈당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 평가 과정은 공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출직 공직자 평가위원회는 철저한 비공개, 독립적 운영으로 평가 작업을 진행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의정활동과 기여활동, 공약 이행 등 크게 4가지를 근거로 평가가 이뤄지며 결과는 오로지 평가위원장과 공천관리위원장만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또 평가 근거를 당사자에게 따로 공개한 적은 없으며 누구를 표적 삼아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점수를 올리거나 내리는 시스템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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