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가 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6년 만에 다시 우승했습니다.
매킬로이는 16번과 17번,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승부에서 미국의 스펀을 물리치고 시즌 2승과 함께 우승 상금 450만 달러, 우리 돈 약 65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매킬로이는 파5 16번 홀에서 먼저 버디를 잡고, 스펀이 파3 17번 홀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매킬로이는 페덱스컵과 상금랭킹 1위에 오르며 2023년 2월 셰플러에게 내준 이후 2년 동안 되찾지 못한 세계랭킹 1위 탈환의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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