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군이 비상계엄 사태 직전 종이로 된 관 구매를 타진하고, 시신을 보관하는 '영현백'을 대량으로 샀다는 의혹이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군이 계엄 직전 시신 보관 가방을 평소 보유량의 2배인 3천 개 넘게 산 이유가 무엇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에 적힌 대로 무수한 사람을 학살하려던 게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누구의 지시였는지 당장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1인 영구 독재를 위해 대한민국을 '킬링필드'로 만들려던 자들을 다시 활보하게 둘 수는 없다며, 헌법재판소에 신속한 선고기일 지정과 탄핵 인용을 요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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