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90일 유예 결정은 중국의 역할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이 대사는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한글로 중국의 단호한 반격과 저지가 없었다면 90일 유예기간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걸 잊지 말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관세 유예가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 단지 90일 유예라는 점을 잊지 말라고 썼습니다.
다이 대사는 글과 함께 '미국'이라고 표기된 양이 '중국'으로 표기된 양에게 돌진해 들이받았다가 물러나는 영상도 게재했습니다.
또, '적이 나를 공격하지 않으면 나도 공격하지 않으며, 만약 나를 공격하면 반드시 반격한다'는 문구도 함께 적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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