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재의요구, 즉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을 겨눈 통합 특검법을 이번 주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 기록은 봉인될 처지에 놓였고 비상계엄의 도화선이 된 김건희 여사·명태균 게이트 수사는 지지부진하다며 특검은 필수불가결한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더 강력한 내란 특검으로 내란 잔당을 소탕하고 더 세진 김 여사 특검법으로 무너진 정의와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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