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관련 '2+2' 회동 등을 마치고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귀국했습니다.
미국과 향후 협의할 과제를 명확히 하고 질서 있는 협의를 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는 데 방점을 두면서 긍정 평가했는데요.
한덕수 권한대행의 출마 등과 관련해서는 주어진 소임을 다 할 뿐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최상목/ 경제부총리]
협의 과제에 대해 저희가 명확히 했고요. 한국의 정치 일정이라든지, 국회 협력 필요성 등 협의에 있어 고려 사항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불확실성을 줄이고 향후 협의에 있어서 질서 있는 협의의 물꼬를 텄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한덕수 총리가 출마하면 다시 권한 대행 체제로 가게 되는데?) 제가 직접 말씀드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고요. 저는 주어진 소임을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수행할 뿐입니다. 1분기 성장률이 좋지 않고 경제와 민생이 어렵기 때문에 경제를 책임지는 당국자로서 책임이 무겁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필수 추경을 냈고요. 국회와 잘 협의를 해서 더욱 더 필요한 사안들은 저희가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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