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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막기 위해서 어떤 세력과도 강력히 연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재명 후보는 국민의힘이 헌정 회복과 반대로 가고 있다면서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빨라지는 대선 정국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 그리고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보수 결집의 김문수냐, 중도 확장 한동훈이냐. 국민의힘의 선택은 김문수 후보였습니다. 오늘 결과 두 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먼저 부원장님?
[조청래]
일단 득표를 보면 총 득표에서 김문수 후보가 13%포인트 많이 받았잖아요. 그런데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당원투표에서는 23% 많이 받았고요. 일반 국민 여론조사에서도 김문수 후보가 한 4% 정도 앞섰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단순히 탄핵 찬성이냐 반대냐 이걸로 갈린 것 같지는 않고요. 제가 볼 때는 보수의 가치를 복원할 후보가 누구냐. 혹은 나라를 바로세울 보수 적통이 누구냐 하는 데 있어서 당원뿐만 아니라 국민들께서도 선택을 한 것 같고요. 그러니까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라는 명령 그게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반영된 것으로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투표도 한번 짚어주셨고 당원투표뿐만 아니라 여론조사에서도 차이가 많이 좁혀지기는 했지만 김문수 후보가 어쨌든 이기는 그런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김만흠]
그 여론조사가 당 지지층과 중도층만 한정한 것이기 때문에 당에 대한 분위기하고 그렇게 크게 차이는 많지 않을 겁니다. 처음 앵커가 질문하실 때 보수결집이냐 중도확장력이냐 선택에서 보수결집 중심에 있었던 김문수 후보가 이겼다고 지적했는데요. 그 점이 당연히 있습니다. 지금 중도 확장을 얘기하는 건 당심하고 일반 국민 여론하고 약간 차이가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당 내부의 경선에서는 당심 중심으로 결정될 수밖에 없지만 이후의 경쟁 과정에서는 뭔가 민심 일반여론에 가까운 쪽으로 확장을 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그 전 단계에서 확...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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