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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힘겨루기'...민주, 대법 판결 직격 / YTN

2025-05-06 402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8일 앞으로 대선이 다가오면서 정국 상황도 변곡점을 맞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국 이슈,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저희가 조금 전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기자 질의응답 시간을 라이브로 전해 들었는데 방금 전 김문수 후보가 1박 2일 영남 일정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영남 유세 일정이 예정돼 있었고 그래서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의총을 끝내고 김문수 후보를 만나기 위해서 대구로 내려갔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는데 지금 오히려 김문수 후보해는 모든 유세 일정을 중단하고 서울로 올라가겠다, 이런 입장을 밝혔거든요. 지금 어떻게 이 상황을 해석을 해야 할까요?

[함인경]
저도 지금 속보로만 접한 부분이어서 제 나름대로 해석을 말씀을 드리자면 영남 일정이 1박 2일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단일화가 늦어도 11일까지는 돼야 된다라는 게 국민의힘 입장이었고 그것은 마찬가지로 김문수 후보 쪽에서도 시기나 구체적인 방법 등에 대해서 파열음이 있었던 것으로 알지만 그래도 단일화의 시기가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양쪽 다, 그러니까 김문수 후보 캠프 측이라든지 당 지도부라든지 다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1박 2일 영남 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단일화를 실질적으로 협의를 할 수 있는, 그러니까 논의의 테이블에 올려놓고 구체적인 시기라든지 방법이라든지 이렇게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은 8일이나 9일밖에 없겠다, 이런 부분이었는데 아마도 지금 의총 중에서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반드시 이재명의 민주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보수진영에서의 단일화가 먼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시한은 늦어도 11일까지다, 이렇게 얘기를 한 바가 있어서, 또 본인이 만약에 11일까지 단일화를 하지 못하면, 실패한다고 한다면 비대위원장직을 내려놓겠다. 이렇게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아마 김문수 후보께서 본인의 마음도 토로하시면서도 그런 부분을 직접적으로 논의하시기 위해서 올라오시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도부는 일단 대구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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