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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갑자기 나타나 청구서 내밀어" vs 한덕수 "약속 지켜야지" [Y녹취록] / YTN

2025-05-09 1,747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김진욱 민주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오늘 김문수 후보가 뭐라고 했냐면 비슷한 얘기를 했습니다. 왜 무소속 후보가 당의 선출 후보를 압박하느냐, 이런 얘기를 한 거거든요.

◆ 김진욱
그러니까 이 지점에서 김문수 후보가 사실은 굉장히 강한 명분을 갖고 있는 겁니다. 김문수 후보는 8강, 4강, 2강 해서 결승까지 치러서 최종적인 후보로 선출된 당의 공식후보잖아요. 그런 당의 공식 후보를 지금 당의 지도부와 당의 의원들이 나서서 단일화를 촉구하는 이런 상황들에 대해서 김문수 후보는 굉장히 불쾌할 겁니다. 오히려 당 지도부가 보다 더 정치력을 발휘해서 한덕수 후보를 보다 일찍 사퇴시키고 당의 후보로 참여시켰어야 했다. 그래서 함께 경선을 치렀다면 오늘과 같은 이러한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라는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김문수 후보가 오늘 이런 표현을 했지 않습니까? 경선 끝난 다음에 나타나서 청구서를 내밀고 있다. 이렇게 비판을 한 것이고. 한덕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김문수 후보가 경선 기간 중에 22번이나 단일화를 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그러니까 그 약속을 지켜라,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저는 이 대목에서 한덕수 후보에게 한번 묻고 싶은 거예요. 이번에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이 김문수 후보가 단일화하겠다는 그 약속 하나만 믿고 나온 것인가, 아니면 지금 한덕수 후보가 정확하게 어떤 출마의 명분을 가지고 나온 것인가 하는 부분을 국민들 앞에 오늘 솔직하게 말씀을 하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김문수 후보를 압박하는 계속해서 무한반복으로 당신이 22번이나 약속했는데 왜 그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 이 말씀만 했다라는 것은 결과적으로 한덕수 전 총리가 출마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지 않았거나 누군가 출마를 한덕수 후보에게 종용했던 그런 상황들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그래서 결과적으로 보면 단일화가 확실히 이루어질 테니까 믿고 나와라 하는 그 말을 듣고 나온 게 아닌가 이런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말씀드립니다.

◇ 앵커
그러니까요. 한덕수 후보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게 아까 앞서서 얘기했죠. 김문수 후보가 경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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