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장애인 권리를 위한 면담을 요청하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장연은 오 시장에게 최중증 장애인 노동자 해고를 철회하라고 요구하며 지하철에 탑승하는 시위를 시도했지만, 서울교통공사 측에 제지됐습니다.
이들은 지하철 탑승 시위 없이 집회를 마무리하고 서울시청으로 이동해 오 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전달했습니다.
전장연은 오 시장이 대화에 응하지 않는다면 오는 20일 시청역에서 다시 집회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1322354395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